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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라노

시라노 #04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오후 3시 00분

LG아트센터 10열 12


류정한 린아 서경수 주종혁 김대종


내가 보기엔 시라노가 남작 좋아해 (feat.벤다조르단)


7 지연 입장에 관크 밭이었지만 의미있는 관극 . 나폴레옹 보던 관점을 가져와서 보니 다르게 재밌고. 류라노 목소리 좋고. 류라노 린록산 너무 찰떡이고, 눈물은 이미 크리스티앙에게 드릴 준비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결국 시라노와 대 화해를 이루어냈다. 류라노 3회만의 일이고. 린록산이 짱이고. 


시라노와 크리스티앙이 록산을 기망한 이야기가 아닌, 시라노와 시라노의 이상적 자아인 록산이 크리스티앙에게 잘못하는 이야기로 읽으니, 시라노는 드디어 성장해 자기자신인 록산과 화해하고, 록산은 자신의 사랑을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돌려줄 있게 되었다. 행복하고, 매듭지어진, 숭고한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가 있었다. 관점이 눈에 들어온 팔할은 린록산덕이고, 일할과 일할은 류라노와 경티앙에게.


홍라노도 내게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줄 있길 기대하며, 밤공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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